[신사/가로수길] 분위기 좋은 카스테라 맛집 "청수당갤러리"

동양적인 분위기인 청수당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익선동 청수당과 다르게

신사 청수당갤러리는 건물 전체가 청수당카페라서 넓고, 편하게 있다 왔네요.

 

입구부터 예쁜 정원길이 있어서 시선강탈이에요.

지하부터 3층까지 자리가 있어요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자리부터 잡아야겠더라구요!

1층 카운터 대기하며 바라본 정원쪽!

청수당 메뉴입니다.

저는 스톤드립커피 오리지널과 오리지날 수플레 카스테라를 먹었어요!

청수당 시그니처 메뉴들!

 

여러명 앉을 수 있는 스톤테이블에 앉았는데 중간에 물고기와 수중식물이 있었어요. 

음료 먼저 나오고-

코시국이라 칸막이가 있는게 작은배려로 느껴지더라구요

10분 뒤 카스테라도 완성~

청수당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수플레 카스테라!

청수당은 돌이 컨셉인 것 같더라구요.

케이크틀, 원두드립도 스톤으로 갈고, 곳곳에 돌이 가득했어요,

이 카스테라를 첫입먹고 반했답니다ㅠㅠ

금방해서 엄청 따뜻하고, 커스터트크림과 꿀을 찍어먹으면 천상의 맛...이였어요.

촉촉한 카스테라는 사랑입니다ㅠㅠ

이렇게 테이블 자리도 있고, 안쪽에 좌식자리도 많았습니다.

수플레가 인상깊어서 읽어보니 셰프님의 작품이라는~

가격이 쫌 비싸긴 하지만 카스테라가 너무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아서 기분전환은 제대로 했네요~

사람 별로 없을 여유로운 시간대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동양적분위기
청수당갤러리
수플레카스테라
강추